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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면 꼭 해드리고 싶은 45가지.(고도원)

원앙새 2005. 8. 6. 20:33
저자


엮은이 : 고도원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 <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 웨딩드레스 가게 '행복한 문'의 주인장을 거쳐 <뿌리깊은 나무>와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1998년부터는 청와대에서 연설담당 비서관(1급)으로 5년 간 일했다.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으로 매일 아침 145만여 독자들과 함께 힘찬 아침을 열고 있다. 현재 장성한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돌아가신 아버님이 독서로 그를 다져준 멘토였듯이, 이 시대의 의미있는 일을 찾아 장차 세계적 명상 센터가 될 '깊은 산속 옹달샘'의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우리 시대는 물론 우리 다음 세대들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숲 속에 명상 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저서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1 : 아름다움도 자란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 : 작은 씨앗 하나가 모든 것의 시작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3 :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가 있다.

그린이 :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과와 동대학원 한국화과를 졸업했다. 나무 위에 천연 재료인 옻칠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그녀의 그림은 늘 따뜻하고 소박한 한국의 미를 연상시킨다.





차례


1장 부모님 그늘 아래서 제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하나. 홍시 -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둘. 비밀 통장 - 목숨 걸고 용돈 드리기
셋. "다시는 안 그럴게요." -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넷. 고향집 - 엄마 앞에서 어리광 피우기
다섯. 호스피스 병동 -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여섯. 조폭 아빠의 눈물 -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
일곱. 홍어 반 마리 - 마음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 챙겨드리기
여덟. 내 인생 돌아보니 참 힘들었네 - 부모님의 일대기 만들어드리기
아홉. 어머니의 기도 - 부모님의 종교 행사에 참가하기
열. "엄마 손 닮았네." -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보기
열하나. 박사 학위 -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2장 천 년을 우뚝 서 있는 나무처럼 당신의 주름은 멋집니다
열둘. 건망증 - 노화 스트레스 덜어드리기
열셋. 자랑스러운 발 - 체온으로 다가가기
열넷. 진품 별사탕 - 생신은 꼭 챙겨드리기
열다섯. 어머니 -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하기
열여섯. 가마솥 누룽지 -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 말하기
열일곱. 아빠와 춤을 - 부모님과 블루스 추기
열여덟. 아주 특별한 체육복 - 인생 9단인 부모님께 여쭈어보기
열아홉. 구두쇠 아들 -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스물. "브릿지도 해주세요!" - 미장원에 함께 가기
스물하나. 세탁기와 바꾼 반지 - 무조건 '잘 된다'고 말씀드리기
스물둘. 늦깎이 학생 - 못 이룬 꿈 이루어드리기


3장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우리는 행운아입니다
스물셋. 소주와 족발 - 학교나 회사 구경시켜드리기
스물넷. 모범 답안 - 부모님이랑 노래 불러보기
스물다섯. "엄마, 아프지 마세요." - 부모님 건강이 최고
스물여섯. 창고 개방 폭탄 세일 - 자식 옷 한 벌 살 떄, 부모님 옷도 한 벌 사기
스물일곱. 복권 - 아버지와 포장마차에 함께 가기
스물여덟. 고마우신 부모님상 - 감사장 만들어드리기
스물아홉. 엄마의 엄마 - 부모님도 한때 사랑받던 자식이었음을 기억하기
서른. 밑줄 긋기 - 부모의 유산 이어가기
서른하나. 목회자의 길 - 어릴 적 나에 대한 부모님의 꿈 들어보기
서른둘. 원조얼짱 -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드리기


4장 하루라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서른셋. "걱정 마세요." - 때로는 착한 거짓말하기
서른넷. 스물셋, 꽃다운 나이 - 홀로되신 부모님께 친구 만들어드리기
서른다섯. 고3 엄마 - 소문난 맛집에 모시고 가기
서른여섯. "아버지, 제게 기대세요." - 아버지 삶의 낙을 찾아드리기
서른일곱. 딸이 사랑하는 남자 - 결정하기 전에 여쭈어보기
서른여덟. "시집 잘 온 것 같아요." - 실용적인 생활 방편 마련해드리기
서른아홉. 아버지는 왜 방에 들어가셨을까? - 노부모와의 대화법 익히기
마흔. 관광 참 좋네 - 하루라도 건강하실 때 모시고 여행 다니기
마흔하나. 엄마의 첫 콘서트 나들이 - 함께 공연 보러 다니기
마흔둘. 오천평 아줌마 - 건강 프로그램 만들어드리기
마흔셋. 얄미운 행복 - 곁에 있어드리기
마흔넷. 이태백의 어버이날 -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드리기
마흔다섯. 꽃잎 날리는 향기로운 자리 - 부모님 몰래 윤달에 수의 마련하기, 묘자리 준비하기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면 꼭 해드리고 싶은 일
다량논과 뙈기밭 - 이청준(소설가)
아버지께 못다 한 말 - 장영희(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
아버지, 오늘은 학교 안 가십니까? - 정일근(시인)
꿈에서 드린 용돈 이십만 원 - 이홍렬(방송인)


출처 : 시어머니와며느리
글쓴이 : 草綠은同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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