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간직했던 골동품을 한개 잃은 기분입니다
호리 호리 가냘픈 허리가 휘어지게 목이 마르고 가끔은
현대물에 대한 반항이 오던때도 나에겐 있었습니다
미묘하리 만큼 고전을 우리에게 쉽게 전달해주신분
언젠가 작가 최일남님께서 당신더러 여보게 ~~ 그 맛난 밥상을 어째 그리
날마다 맛있게 차리나 ~~ 하시며 감탄하셨지요
다시는 그 분의 글을 볼수 없겠지만
영원히 사랑 할겁니다
당신을 ....
오래 간직했던 골동품을 한개 잃은 기분입니다
호리 호리 가냘픈 허리가 휘어지게 목이 마르고 가끔은
현대물에 대한 반항이 오던때도 나에겐 있었습니다
미묘하리 만큼 고전을 우리에게 쉽게 전달해주신분
언젠가 작가 최일남님께서 당신더러 여보게 ~~ 그 맛난 밥상을 어째 그리
날마다 맛있게 차리나 ~~ 하시며 감탄하셨지요
다시는 그 분의 글을 볼수 없겠지만
영원히 사랑 할겁니다
당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