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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진경산수

원앙새 2006. 2. 28. 22:36
담쟁이의 진경산수

12월 11일

봄 부터 가을까지 건물의 벽이나 담장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담쟁이. 하지만 가을이 깊어지면서 하나 둘 잎이 떨어지고 겨울, 앙상한 줄기만 남게 되면 아름답기 보다는 을씨년스런 모습으로 변하기 일쑤입니다. 지난 11월초 도깨비 뉴스가 소개했던 수채화 그리는 담쟁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물론 그 담쟁이도 잎은 다 떨어졌지만 을씨년스런 모습이라기 보다는 멋진 수묵화 같은 모습입니다.
11월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이 담쟁이 사진을 촬영했던 독자 리포터 송현우님이 혹한 속 담쟁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12월 11일


12월 5일


12월 1일


11월 7일


11월 5일


10월 28일


10월 22일


10월 17일


아래는 '진경산수'옆의 다른 벽화








DKB 독자 리포터 송현우

 대단한 담쟁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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