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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날 ㅎ

원앙새 2011. 9. 29. 09:20

일거리를  안만든다면서도....

냉장고랑  김치냉장고등 몇가지를  이삿짐쎈타 불러서  옮겼다ㅋ

장년남자 두명이와서 행거까지 다시  설치해주고  갔네요 

근디  김치냉장고 문이  반쯤밖에 안열려요ㅋ 다음날 다시와서  밀고 당기고 

여자들은 열명이  있어도 남자 한명몫도  못한다는 증거확보  !!!ㅎㅎ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집안은 난리ㅋ 어디서부터  치워야할지...

어제는 만불전속에  앉아서 포도 따 먹고있는데 친구가  방앗간에  깨 볶으러간다고  ㅎㅎ

어찌나  반가운지  어머나  !!! 나도 깨 볶아야 하는데  우리집 들려가라 했더니 

두집 깨가  얼마나  많은지 볶는 삯이  만원이 넘는대요ㅎ 뜨끈뜨끈 볶은깨를  친구가  두봉지 

주고  간다고  문앞에 나오라네  ㅎ 만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