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쁜하루였다 특별히 하는것없이 정신만빼네
집안 정리하다가 시장에 잠깐 나갔더니
토종밤이 매끌매끌 너무 귀엽고 야무지다 한됫박에
2 천원 3 됫박을 사가지고와서 쪘더니 아주맛있네ㅎ
앞에 형님 오시라해서 둘이서 까 먹고 노닥거리다보니
저녁시간이 바쁘다 ㅋ 선인장이 아주 탐스럽게 자랐는데
실내에 들여놓아야할까 ... 백일만에 뜬다는 매실을 깜박하다가
밤에 생각이나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을때
시작을했다 처음 담가본 돌복숭아액기스도 ㅎ 간단히 생각하고
시작을 했건만 여기저기 끈적거리고 장난이 아니네 ㅋㅋ
잠은 1 시가 넘어서야 ㅋ 참 귀한 돌복숭아액기스 !!!
오래보관해야지 고맙고 보답을해야겠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