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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졌어용 ㅎ~

원앙새 2011. 10. 1. 13:06

참 바쁜하루였다  특별히 하는것없이 정신만빼네

집안 정리하다가  시장에  잠깐 나갔더니 

토종밤이  매끌매끌 너무  귀엽고 야무지다   한됫박에 

 2 천원  3 됫박을  사가지고와서  쪘더니  아주맛있네ㅎ

앞에  형님 오시라해서  둘이서  까 먹고 노닥거리다보니

저녁시간이 바쁘다 ㅋ 선인장이 아주  탐스럽게 자랐는데 

실내에 들여놓아야할까  ... 백일만에  뜬다는 매실을  깜박하다가 

밤에  생각이나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을때 

시작을했다  처음  담가본 돌복숭아액기스도 ㅎ  간단히 생각하고 

시작을 했건만  여기저기  끈적거리고  장난이 아니네  ㅋㅋ

잠은 1 시가  넘어서야 ㅋ 참 귀한  돌복숭아액기스  !!! 

 오래보관해야지  고맙고  보답을해야겠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