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약속을 접고 냉장고를 약간 80 센치정도 옆으로 땡겼다
왜 처음부터 그런 머리가 안돌았을까ㅋㅋ
이삿짐센터 아자씨 2 명이 커다란 바구니 4개를 가지고 들이닥쳤다
돈 주고 하는거지만 미안하다 ....
대충 넣어놓고 잠깐 어젯밤에 있었던일 ㅋㅋ 전기공사 아저씨가
여기저기 손을 좀 보고 오래된것을 교체하고
주방 티브이 리모콘을 찾지못해서ㅎ 저녁 준비를 부지런히
하는데 가스가 안들어오네 ??ㅋㅋ
별짓을 다 해보고 철판까지 벌려서 건전지가 나갔나 보니 건전지는 없다
하는수없이 국도 못 끓이고 밥을 먹었지요ㅎㅎ싱크대 서비스 신청하고~~
참 이상한 일 ~토요일은 9시부터 1 시까지만 서비스가 된다는데 ....
아침에보니 주방에 전기 선을 전파사 아저씨가
뽑아놓을걸 모르고 고장이라 난리를 쳤으니 ㅎ요즘은 전기로하나보다
~ 어찌하오리까 ~ 우린 이래서 깨소금부부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