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면 배아픈 사람 몇있겠다 ....
그제 그러니까 럭키쎄븐 ~ 그이름도 거창한 김장을 드뎌했다구용ㅎ 6일날 미리 들통에 가득
미역국을 끓여놓고 돼지사태 삶고 굴씻고 찰새우도 건져놓고ㅋ애기낚지 까지~
주인인지라 하루종일 담방거리다가 깨구리가 되어서 세수만하고 잘까 ??ㅋ 하는데 김치냄새가
장난이 아니넹 난 김치 속은 한쪽도 넣지않고 속 넣어놓은김치를 통에 넣는일만 했건만ㅋ
하는수없이 늦게 샤워하고 ㅎㅎ 아이들이 밤에 왔길래 이것저것 챙겨보내고 피곤해도 오밤중에 신문을 ~~
아니 형님은 김장해주러오시면서 들기름 짰다고 가져오셨넹 ㅎ 튼실한 선수들이 잘도한다 ㅎㅎ
지금 내상황이 심각하다 그야말로 베트콩 !!! ㅋ부부동반 모임이 목안에 있고 날더러 언니라 부르는 동생 (?)이
칭얼거리고 시집가서도 엄마만 찾는 딸아이도 보채고 .... 하루쯤 푹 쉬고싶은데 어쩌면좋나 ....
아이공 !!! 오늘도 나가야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