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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했다구용 ~ㅎ

원앙새 2011. 12. 9. 09:19

이글을 보면  배아픈 사람 몇있겠다  ....

그제  그러니까   럭키쎄븐 ~ 그이름도 거창한  김장을  드뎌했다구용ㅎ 6일날  미리 들통에  가득

미역국을  끓여놓고  돼지사태  삶고  굴씻고  찰새우도  건져놓고ㅋ애기낚지 까지~

주인인지라  하루종일  담방거리다가   깨구리가  되어서  세수만하고 잘까 ??ㅋ 하는데  김치냄새가

장난이  아니넹  난  김치 속은  한쪽도  넣지않고  속 넣어놓은김치를 통에  넣는일만 했건만ㅋ

하는수없이  늦게  샤워하고 ㅎㅎ 아이들이  밤에  왔길래  이것저것  챙겨보내고  피곤해도  오밤중에  신문을  ~~

아니  형님은  김장해주러오시면서   들기름  짰다고  가져오셨넹 ㅎ 튼실한 선수들이   잘도한다 ㅎㅎ

지금  내상황이  심각하다  그야말로 베트콩  !!! ㅋ부부동반 모임이  목안에  있고  날더러 언니라 부르는 동생 (?)이

칭얼거리고  시집가서도  엄마만  찾는  딸아이도  보채고 .... 하루쯤 푹 쉬고싶은데  어쩌면좋나 ....

아이공  !!! 오늘도  나가야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