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누구를 도와주는것이 쉽지않나보다 ....
어느때 부터인지 나는 내 주위에 여러 사람이 마음을 기댈곳이 없음을알았다
그것도 나이가 들어서야 ~ 경제적인것은 불편은 없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들 ....
남편이 어떤분의 강의를 듣자고한다 퇴근시간에 나와서 저녁함께 먹고
둘이서 듣자한다 그분은 나를 직접보신적은 없지만 나에게 책에 좋은 화재까지 써서
보내주신분이다 가끔 남편더러 0 여사 잘 계시냐 묻는다네 강의를 들을려면 비서가
알고 그분께 인사를 해야하지않은가 ~~ 난 싫다 ㅎㅎ....
했다 싫어요 ~ 싫어 !! 난 어려서부터 수줍음이많다 ....
인사하기란 더 부끄러워요 ㅋ 그랬더니 이렇게 좋은 기회를 걍 넘기면 후회할거란다
우리부부는 요런게 잘 맞는다 좋아하는분 강의 듣고 책사고 요런것 ㅎㅎ
먹는것보다 가슴에 남기는것을....
남들은 시간이 남아도는줄안다 아이들 챙길라 0 여사도 엄청 바쁘게 산다요 ~~
선생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