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날 장조림 만들기 ㅋ
한다면서도 시간이 없고 덥다꼬 미뤄오던 밑반찬을 오늘 만들었다
밤에 대충 사다 두고 그래도 오늘 또 살게있네 내가 이렇게 왔다 갔다 힘들게 하는걸
아이들이 아는지... 친구들 중에도 모른채 안해주는 이들이 더러있다 이유는 내가 힘들다고
그런데 이 사람은 일도 지질이도 못하는것이 이것 저것 챙겨주는걸 좋아한다 ㅎ
오이장아찌도 먹던말던 자그만통에 한통씩 파김치 ~ 갈치 ~풋고추 안매운것 ~ 자두 ~깐마늘
내가 못산다 너무 많아서 잊어먹었네 그외 등등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더니 지금 식히는중~~
청양고추를 몇개 넣었다가 건져버렸다 은은하게 향만 나겠지 ~~ 고구마가 나왔길래 물으니 1키로에
팔천원이래 ?? ㅋ뭐든지 올라서 정신이없다 친구가 내게 전할게 있다꼬 지난주부터 보자하는데
덥다고 보류 ㅋ 어젯밤에 문자로 시원해지면 가을에봅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