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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 만들었어요 ㅋㅋ

원앙새 2012. 7. 30. 18:04

더운날  요사람이  치매가왔나봐요ㅋ싱싱한 메추리알을   

많이도  사왔네요  상할까봐   작은들통에  삶아놓고  깨진것은골라서  따로  삶고  ㅋ

운동삼아  한바퀴돌았더니  땀이 땀이  눈물처럼  줄줄 ~~ 메추리알은  까기가  힘들자나요~  까다가  3 개는 먹고

이걸  누가  다  깐다요  ? 많이도  샀네요  10 판정도 어젯밤에  계획은  오늘  옷갖다주면서   메추리알도

생각했지요  근디   변덕이 갑자기  까기가 싫어졌어요  우리것만  한다면서도  자꾸  일이  커지니 

우짜면 좋을까요  더운날  일 만들어서  걱정하고있어요  또  모시이불 풀먹이느라  풀자루를  선배가 

갖고  갔는데  소식이  깡통이네요ㅋ 이사람보다  얌전하고  꼼꼼한분이라  어련히  알아서  줄까마는   그것도 걱정  ....

풀자루  가는곳마다  사보는데  그게  제일 편하고  맘에 들어서  잘 챙기는데  풀자루  다  쓰셨으면  달란 말도

못하고  어쩐다요ㅎ 더워서  뭐든지  냉장고로  넣으니  대만원요  나 같으면  옥수수한개  먹고 

메추리알이나 몇개  까먹고  저녁 때우면  되겠구만  또  저녁 준비해야지 ㅋ냉장고는 가득 찼는데  먹을게없네 ㅋㅋ

여름 휴가는  당일코스로 접고  가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