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잠깐 샛길로 ㅎㅎ~~

원앙새 2012. 10. 15. 15:47

오늘은  집안일을  하기로 ㅎ 안하면  도저히  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큼 급해서  ㅋ

11시부터 신문 박스 책을  가지런히 정리했더니  장난이 아니다   그대로 하던것이나 할것이지 

난 참 이상하다  뭘 하다가 다른게 보이면  그걸 또 시작한다  어린애처럼  ? ㅋㅋ

중간에  매실병을  창고로  옮기기로  2 병씩 나르니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3 병씩  전화벨은 울리고

뭘 좀 할려면  왜 이리 멀리서도 내가 보이는지  찾고난리다   친구는 숨이 넘어 가듯이  간장게장

담그는법을 묻는다ㅋㅋ 난  간장 게장을 못 먹는디  자네 방식으로  담그소  ㅎ 짭짤하게  ~

오늘도  다  정리하기는  틀렸다  하다가  밤 쪄서  까먹고 포도 따 먹고  오래된 엽서가  보여서 읽다가 

옛생각에  통화하고  15 일 정도  있으면  뭐가 도착할텐데  자리를 맹글어야하고  가을에는  정말 일거리가 많다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식구는 줄었지만   일은 더  많고  피해갈수없는 일들이  앞에 쫙 기다린다

산감을  딸려면  빨리가야는디  주말마다 행사도 많으니  알고도 모른채 하기가  그리 쉽던가  ㅋ

하던일이나  할것이지 혼자 또 군시렁 군시렁  ㅎ 오늘도 마무리하기는 틀렸다  참 한심하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