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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쉬기는 틀렸네요~~

원앙새 2013. 2. 12. 12:41

아이공 ~ 명절 준비하느라  힘들어도 연기할수도없는일 ...

아무리 간단히  한다해도  준비과정은 내몫 ~ 이것 저것 재료준비하고 채반 후라이팬

큰도마  방석 기름그릇 (무를 잘라서 손잡이만든 번철용 기름두르는것 )키친타올 1 롤

또 또  사람이 앉기만하면 될듯 ㅋㅋ  벽에 기대라꼬 키큰장앞에 방석을 놓아드렸당 !!!

이렇게  동서 대접을 한다구요 ..(울동서는 지짐이하다가 벽에 기대고 기지개를편다)

저냐를 넉넉하게 했더니  애들이 잘먹는다  어른들은 쑥인절미  오밤중에 택배로 보내온

잊을수없는 인연 ....보내온 쑥인절미 콩고물까지 보냈다 조청도 ~꿀보다 조청에 찍어먹으니  꿀맛이다

내욕심 같아선 애들도  다 자랐으니  동서가 우리집에서 2 박 3 일 준비했으면...

다행히 동서네는 먹새가 션찮아서  먹는건 조금줘도 된다?? 요번 설에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쑥인절미에 조청 찍어먹기~귀한 떡이라꼬  친한 형님네랑 친정에 나눴더니  두어뭉치 남았다

요즘은 떡방앗간에서 바로  소분해서 납작하게 만들어 비닐봉지에 넣어보내니 한판씩 꺼내먹기가 

참 좋다  한개가 1 키로쯤 ~ 어떻게 고마운 답례를 해야할지 걱정이다...

 피곤해서  쉰다면서 아직 세탁기에서 빨래도 못꺼냈네 ㅋ진도가 느려서 그렇지 

뒷손보는일은 아직 ?? 빨리 버릴건 버리고 냉장고 정리부터하자 ㅎㅎ

오늘도 치우기는 틀렸네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