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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가 없네 ㅎㅎ

원앙새 2013. 4. 15. 15:45

갑자기 작은 항아리 메주를 건졌다 ㅎ 간장색갈이 다크 브라운 참 이쁘다 !!!

누구 작품인지 몰라 ??ㅎ 이 바보가 지금까지 점심도 안먹고 한다고 했는데

정작 간장 부어놓을 항아리를 씻어놓지를 않았네  그것도 이제야 생각이나니 원 참 ㅋ

하던일이나 할것이지 왜 중간에  신문~ 박스를 모아 찾아서 주느라고 난리냐 ㅎ

할수없이 간장 담아놓을 항아리를 닦아서 마를때까지 들통에  그대로 모셔야할듯

또 박스 챙기다보니 참새모이가 있어 형님을 호출  다행이 지나가시다가 들리신단다

참 준비성이 철두철미한 내가 오늘은 큰 실수를 했네요 온집안에  달작지근한 간장냄새가 진동

창문을 열어놓고 잠깐 나갔다와야 할듯~점심은 간단히 내 방식대로 해결해야하나 ㅎ

다행이 어제 남편이 내준 숙제는 빨리 해결했네요 뭘 찾으라는데  눈앞에 아른 아른 밤에

깊은잠도 못자고  아침에 바로 수색을 ~나는  왜 뭘  너무  잘 두고 이리 찾느라

맨날  고생할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