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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조림 (전과) 했떠용 ㅎㅎ~~

원앙새 2014. 3. 7. 18:35

마음 먹고  살림 좀 했네용 ㅎ~몇일동안 키를 잊어먹어서 찾느라 죽을뽄했고

천만 다행으로  비닐봉지안에 있었네요  눈 앞에 아른아른  세상에 애들을 의심하고 ㅋ~

오늘은 비상키를 한개  더 만들었어요 오래된것이라 지금은  거의 없다는데  구해주니  고맙지요

뭘  꺼내야 하는데  어머나  앞이 캄캄 ....시간은 급하고  이렇게 요즘은 먹두리ㅎㅎ

키를 못찾아서 약속도 어기고  우리집에서 신년회를 하자는데  마음이 편치를 않으니 나가서 먹자했답니다

키를 잊어 먹어서 못한다하니  장난인줄 아네  이런 ㅋㅋ 신년회는 무기한 연기 ㅎ~~

친구는 메뉴까지 정해주며  밖에서는 먹지않겠다니 ㅋ열쇠 찾느라 쑤셔놓은 집은 언제 치울까 앙 앙 앙 ~~

난리 쳐두고 연근 껍질을 벗겼다  손도 한군데  베여가면서ㅋ 연근조림용으로 ~~

조금만  할걸 너무 많았나 얌전치 못하게됐네 ㅋㅋ

간도 맞고 색상은 그럴듯한데 난 내가 생각해도 일에 두서가없다 ....

애들 마냥 이것 하다 저것하다  참 한심한 못난이 마눌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