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그리움의 화폭에 오지않을 그시절을 채색해본다. 황량한 들판 아지랭이 아물거릴적 온갖 들풀들 저마다 고운자태 뽐내며 벌,나비 유혹하더니만 이제는 아득히 멀고먼 시린 추억되어버린 노을빛 수채화. 지난날 추억의 들판엔 바람지난후 공허만 맴돌뿐 아련한 풍경되어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카테고리 없음 2006.03.01
매화 이야기 ;;;;;; ; 매화 이야기 千 年 老 恒 藏 曲 梅 生 寒 不 賣 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그러나 꽃이 피면 오래도.. 카테고리 없음 200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