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에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린다 중간에 만나자 약속했으니 마음이 바쁘네 아침 시간은 왜 이리 빨리갈까.. 핸폰을 진동으로 둔걸 깜박 수십번 울렸네ㅋ 우리는 교문앞에서 일행을 기다렸다 차안에 있으면 어찌알겠나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관악구에 00 대학교 정말 장하다 오늘의 주인공도 .. 카테고리 없음 2012.03.04
더 피곤한 일요일 ~~ 어제는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통화를 오전 내내했네 ㅋㅋ 마늘을 씻어서 냉장실에 두고 깜박ㅋ 김치냉장고에 넣으라는 친구말에 그건 해결하고 ~~ 갑자기 상가에 갈때 검은옷이 문제로다~요번에는 검정바지에 검정블라우스 검정자켓을 입고서 낮에는 따뜻하지만 저녁에는 너무 추웠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2.26
코다리 ~~~ 남편은 치아가 참 좋다 씹히는걸 좋아해서 코다리 다섯줄을 바람통하는 베란다 햇볕이 드는곳에 걸어뒀다( 황태포보다 이걸 더 좋아한다) 5 일정도 말리면 꼬들이가된다 그걸 가위로 지느러미를 정리 하고 머리를 잘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다시 말린다 말린 코다리를 살짝 쪄서 뼈를 제.. 카테고리 없음 2012.02.19
방황하고 있어요... 누구나 이런 경험했으리라... 미용실을 급하게 옮기다보니 많이불편하다 마담이 직접해주는걸 좋아하는데... 처음 간곳이라 미용실도 바쁘고 정신없이 머리를 하긴 했는데 어찌나 맘에 안드는지 모자만 쓰고 다녔네 ㅋ 파마를 빨리 나오게 하면서 킨타쿤테를 맹글어놔서 이걸 어디가 해.. 카테고리 없음 2012.02.15
이제는 절임배추로 ㅎㅎ 오늘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안해본일을 하고있답니다 그것이 뭐냐ㅋ 몇년전에 누가 메주를 몇장 줘서 재미삼아 간장을 담갔는데 너무 짰나봐용ㅎ 된장위에 소금막이 형성ㅋㅋ 버리지도 못하고 중간 항아리에 반정도 고히 모시다가 옆에 선배가 노란콩을 삶아 넣으라꼬 ㅋ작년 .. 카테고리 없음 2012.02.07
내 정신 좀 봐 !!! ~~ 옛날 생각이 난다 .. 우리 아이들 어렸을적에는 유별도 떨었던것같다ㅋ 친구 따라 남대문 새벽시장에 가기도하고 그때는 애들 양말이 스판이라서 엄지 발가락에 구멍이 잘 났지요 남에 식구에 대가족이다보니 뭐든지 바글바글 ㅋ 난 뭐하는 사람이었나..새벽시장에서 나만 떼어놓고 친.. 카테고리 없음 2012.01.31
호랑이 같은 명절~ 만세 !!! ㅎ 어젯밤 손님 배웅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 명절 날씨가 장난이 아니넹 올해는 정말로 간소하게 맛난것만 딱 서너가지 ~~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것을 준비하는데 참 손도 많이가고 힘들다 .... 전에 남의식구가 생기지않을적엔 더러 잘못된것도 슬쩍 넘어가곤했는데 이제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1.24
어찌하오리까... 오래된 미용실을 타의에 의해 다른곳으로 옮길수밖에 없었다 ..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가 없네 ... 참 편안한 인상이 눈에 아른거리고 소개받은 미용실 원장님께 ( 이미 가신분이 전에 소개했다하네 ) ㅋ 컷트하면서 아주 조금 눈꼽만큼만 다듬으라 했건만 왜 싹둑 자르는지ㅋ 머리를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12.01.06
그렇게 가셨네요 ... 어제 파마 예약을 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결번이라 나온다 다시 일하시는곳에 전화해도 없는번호라네ㅋ 깜짝 놀래서 전에 문병가서 따님 핸드폰번호를 입력해둔게 생각난다 전화했더니 딸이 받는데 엄마... 이런다 입원하셨어요 ? 물으니 돌아가셨단다... 이런 ~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동.. 카테고리 없음 2012.01.01
곰국 안먹고 말지~ 뭐가 이리 바빠서 년말에 일을 벌리고 말았네요 ~ 많이 끓이면 힘들어서 몰래 가만히 할랬더니 마음이 편치않다 ... 다 알렸으니 가지러오겠지 형님네는 얘들이 맹글어온댔다 하고 친구는 힘들어서 아예 안끓인다 한다 근데 난 뭐냐 꽤가 없나 고지식해서 고생을 사서 한다 시작을 하고보.. 카테고리 없음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