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장아찌 올해는 오이장아찌를 늦게 담궜다 저번에 농사지은집에서 준걸 울먹이면서 조금 담갔지만 너무 오이가 연해서 쪼그랑 할매가됐다 그걸 다섯집 나누었으니 ... 요번에는 한상자에 3 만 7 천원 중간 크기 오이로샀다 집에 있던 오이 열 여덟개를 합해서 백여개가 넘는다 오돌거리는 오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2.07.08
아이 미안해라... 오늘은 진짜로 좀 쉬었다 ?? ㅋ오후에 운동삼아 동네 한바퀴~ 뭐 맛난게 없나 서서히 들어서는데 감자를 한봉지 준다 ㅎ 자주다니는 야채가게서 일요일 시골가서 캐온거라네 시어머니께서 농사지은것라고 비가 안와서 알이 졸망졸망하다 하지만 성의를 생각해서 딱 3 개를 전체 껍질을 .. 카테고리 없음 2012.07.05
불편한 자리... 엄마 ㅎㅎ 갈수록 일이 느는것같다... 예전에는 사랑채 뜰에 열린 매실을 어머니께서 담가서 우리 형제들 모두 나눠주셨다 그때는 철이 없어서 친척이 준 땅콩도 장식장 아래뒀다가 벌레나고 미수가루도 처치곤란 ~매실액은 해가 묵어서 어떤게 뭔지 창고에서 몇년씩 넘기고 ㅋ 그러다보니 지혜가 .. 카테고리 없음 2012.06.29
아까운 인연( 2 ) 오늘도 무서워서 연락을 못하다가 은행에 잠깐 다녀오면서 친구를 만났다 팔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라고 ~~ 내가 요즘 마음 아파하는걸 아는친구 ... 오늘은 꼭 연락을 해봐야지 하면서도 왜 이렇게 두려울까....마음 고생이 이토록 무서운건지 정말 몰랐다 몇번이고 벼르던끝에 .. 카테고리 없음 2012.06.25
아까운 인연 ~~ ( 1 ) 내 마음을 누가 알른지 ... 정이 많은것도 병인지 ~ 난 누구와 인연을 맺으면 오래 마음을 준다 ... 어느날 너무 마음 아픈소식을 들었다 그이도 나와 30년 이상 진실하게 아는사이~ 처음에는 나보다 많이 어린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나와 비슷 결혼을 빨리했다네 ....내 형제들도 그이를 좋아.. 카테고리 없음 2012.06.24
줘도 걱정 ㅎㅎ 어제는 고양이 세수만하고 아침부터 준비 ~~ 날씨는 덥고 우리집이 제일편한데 ~ 하는수없이 내가 가기로했다 최대한 늘어놓고 현관문을 나서니 저녁걱정이 앞선다 ... 친구가 우리집으로 오면 내가 더 힘들다 ㅋㅋ남들은 술렁술렁 일도 잘하더라만 난 왜 이렇게도 ? ~ㅎ 매실도 담가야하.. 카테고리 없음 2012.06.22
이래서 걱정 ~~ 내가 늦게나마 얻은 지혜....불편한 사람이 하나 있어요 그 사람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다보니 생활이 남다르다 우리 같으면 못할일도 성격이 대단해서부딪치고본다 ㅋ 나와는 아직까지그만해 있지만 언제 더 무서운일이 생길지모르니미리 마무리를 해야겠다 .... 그런데 그 마무리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2.06.17
있을때는 몰랐던 불편함 ..... 작년에는 나와 오랜인연을 유지했던분들이 하나씩 멀어져갔다 .... 요몇일은 밥만 구워먹으리 생각하고 ㅎ ~~ 다림질할게 쌓여서 가는김에 양복도챙겨 두자루를 들고 가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 시골집으로 내려가면서 나에게 빨리 옷 찾아가라는 말을 차마 못했단다 ... 미용실은 간단한.. 카테고리 없음 2012.06.16
지는게 이기는거라지만...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이 딱 하나있다 .... 그사람이 누구냐 ? ㅋ 나발통 !!! ㅎ 어제는 비도 참 철없이 밉게도 내리더군요 보는대로 지네 가방에 넣었건만 가고난 다음에보면 한두가지는 꼭 빠뜨린다 ㅋ 같은날 두집을 챙겨줄려니 정신이없다 비는 내리고 ...접때 ( 마무리 못하면 콱 !! ) 했.. 카테고리 없음 2012.04.22